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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0일 수요일

담양 관광

http://www.damyang.go.kr/tourism/

죽녹원
ㅇ 5만여평에 이르는 대나무밭 임야를 군이 매입하여 대나무 축제 무대로 활용
ㅇ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오솔길, 정자
ㅇ 광주 두암동 정류소→국도 15호선을 따라 담양정류소에서 국도 29호선을 이용, 향교교 건너편에 위치

관방제림
ㅇ 천연기념물 제366호
ㅇ 나무의 종류로, 푸조나무(111그루), 팽나무(18그루), 벚나무(9그루), 음나무(1그루), 개서어나무(1그루), 곰의말채, 갈참나무 등 약 420여 그루/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구역안은 185그루의 오래된 큰 나무 있음.
- 큰 나무는 300∼400년 전에 심어지고, 작은 것은 철종 5년(1854) 황종림 담양부사가 심은 것이라 함.
ㅇ 담양의 관방제림은 홍수피해를 막기 위해 제방을 만들고 나무를 심은 인공림으로 우리 선조들의 자연 재해를 막는 지혜를 알 수 있는 역사 및 문화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

가마골
ㅇ 용추산 중심 사방 4km 주변을 가마골이라하며, 영산강의 시원으로 유명한 용소가 있음
ㅇ 용소는 계곡을 따라 흐르는 시냇물이 이곳 암반으로 형성된 물목을 통과하는 동안 억만겁의 세월을 통해 암반을 깍고 깍아 마치 용이 꿈틀거리며 지나간 자국 마냥 홈을 이룸. 이 홈이 중간에서 석질이 강한 암반에 걸려 이를 뚫지 못하자 공중으로 솟구쳐 오르고 분수처럼솟구친 물이암반 밑에 쏟아져 시퍼런 용소를 이룸.
ㅇ 한국전쟁 격전지 중 가장 치열하고 처참했던 역사의 현장이기도 함

- 1코스 : 물놀이장-쉬어바위-신선대-치재산 정상-임도-가족캠프장(1시간30분)
- 2코스 : 가족캠프장-임도-헬기장-산불감시초소-관리사무소(1시간 30분)
- 3코스 : 시원정-신선봉-용추사-용연1,2폭포-용연주차장(2시간 30분)
- 4코스 : 관리사무소-산불감시초소-사령관동굴(사령관계곡)-출렁다리
- 5코스 : 오정자재-용추사-용연1,2폭포-용연주차장(3시간)



용흥사 계곡
ㅇ 담양읍에서 북으로 8㎞쯤 가다 바심재 왼쪽으로 용흥리 마을 지나 2㎞쯤 올라가면 용흥사 계곡에서 흐르는
물을 담수하는 저수지가 있으며,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용구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용흥사 절이 있음.
ㅇ 속설에 의하면 조선 영조의 어머니인 창평인 최복순 여인이 이 절에서 기도를 하여 영조를 낳고 이 절
이름을 용흥사라 하고 산 이름도 용구산에서 몽선산이라 고쳤다고 함.
ㅇ 용흥사 계곡은 단풍 나무와 푸른 송림사이에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있음. 또한 용흥사 계곡 사이로 붉게
물든 가을단풍은 다른곳 에서는 볼 수 없는 기이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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