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0년 12월 25일 토요일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 장하준

[책속에서]
Thing 1 자유 시장이라는 것은 없다
Thing 2 기업은 소유주 이익을 위해 경영되면 안 된다
Thing 3 잘사는 나라에서는 하는 일에 비해 임금을 많이 받는다
Thing 4 인터넷보다 세탁기가 세상을 더 많이 바꿨다
Thing 5 최악을 예상하면 최악의 결과가 나온다
Thing 6 거시 경제의 안정은 세계 경제의 안정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Thing 7 자유 시장 정책으로 부자가 된 나라는 거의 없다
Thing 8 자본에도 국적은 있다
Thing 9 우리는 탈산업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Thing 10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가 아니다
Thing 11 아프리카의 저개발은 숙명이 아니다
Thing 12 정부도 유망주를 고를 수 있다
Thing 13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든다고 우리 모두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Thing 14 미국 경영자들은 보수를 너무 많이 받는다
Thing 15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부자 나라 사람들보다 기업가 정신이 더 투철하다
Thing 16 우리는 모든 것을 시장에 맡겨도 될 정도로 영리하지 못하다
Thing 17 교육을 더 시킨다고 나라가 더 잘살게 되는 것은 아니다
Thing 18 GM에 좋은 것이 항상 미국에도 좋은 것은 아니다
Thing 19 우리는 여전히 계획 경제 속에서 살고 있다
Thing 20 기회의 균등이 항상 공평한 것은 아니다
Thing 21 큰 정부는 사람들이 변화를 더 쉽게 받아들이도록 만든다
Thing 22 금융 시장은 보다 덜 효율적일 필요가 있다
Thing 23 좋은 경제 정책을 세우는 데 좋은 경제학자가 필요한 건 아니다


워렌 버핏 - 개인적으로 나는 지금까지 벌어들인 돈의 많은 부분이 내가 몸담고 있는 사회가 벌어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일 나를 방글라데시나 페루 같은 곳에 갑자기 옮겨 놓는다면 맞지 않는 토양에서 내 재능이 얼마나 꽃 피울지 의문입니다. 30년 후까지도 고전을 면치 못할 거예요.

도널드 럼즈펠드 - 2002년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관한 언론 브리핑에서 이렇게 말했다. '알려진 기지수들이 있다. 우리가 알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알려진 미지수 들이 있다. 즉 우리가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알려지지 않은 미지수들도 있다. 우리가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모르고 있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우리는 너무 많은 의사 결정을 너무 자주 해야 할 필요가 없도록, 즉 선택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다.

교육! 교육! 교육! 교육도 saturation point 가 있지 않을까?
스위스의 현재 대학 진학률은 40%이다. 미국, 한국, 핀란드 같은 나라에서는 대학 교육의 절반 정도는 기본적으로 제로섬 게임인 '분류'과정을 위해 낭비되고 있다. 이제 모든 사람이 대학을 나왔기 때문에 그 중에서 돋보이려면 석사, 심지어 박사까지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 학위들을 밟는 과정에서 앞으로 하는 이르이 생산성을 올릴 내용을 배우게 될 확률은 아주 작을 테지만 말이다. 마치 영화관에서 화면을 잘보기 위해 한사람이 서기 시작하면 그 뒷사람도 따라서 서게 되고, 그러다고 일정 비율 이상의 사람들이 서면 결국 모두가 서서 영화를 보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 말이다. 사람들은 이제 화면을 더 잘 볼 수도 없으면서 앉아서 보지도 못하는 불편을 감수해야한다.

=====================
이건 뭘까...나쁜 사마리아인들 처럼, 심플한 주장과 그를 뒷받침하는 충분한 증거들을 기대했건만. 이건....기존의 주장에 다른 하나의 주장이며 그 다른 하나의 주장은 단지 도덕적인 호소 또는 한 두가지 증거들을 가지고 서포트 되는 것이라..
그래서 혹 정의, 도덕, 선과 관련된 subtitle 이 있나 싶어 중간에 다시 표지를 확인하기까지 하였다. 이책은 경제서적인가? 도덕 서적인가? 도덕에 호소하는 것이야, 공감이면 되기 때문에 굳이 여러 증거들이 필요치 않기 때문이다. 책의 도입부분들에서 그러한 부분을 느꼈다.
예를들어 아담스미스가 인간은 자신의 이기적 본능에 따라 이익을 추구하려는 쪽으로 시장 경제활동을 한다라는 주장에 맞서, 저자는 인간은 이기심 이외에 여러가지 동기를 가지고 경제활동을 한다고 주장하면서 아담 스미스를 반박한다. 하지만 저자의 주장은 누구나 주장할 수 있는 것으로 별로 특별할 것은 없다. of course 인간은 여러가지 모티브가 섞여서 행동하겠지. 비록 아담스미스의 주장을 좋아하진 않지만 논리만 따지면 그가 더 논리적으로 보인다. 경제활동을 추구하는데 인간의 이익추구, 이기심에 의한 것이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는것으로 보이며 아담스미스는 이점을 지적한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only 이기심으로만으로 해석하고 이에 따라 반박을 펼쳐나가다보니 이기심 이외의 여러 모티브로 행해지는 사례들을 쉽게찾아서 반박하고, 이에 따라 인간은 여러모티브로 경제활동을 수행한다라는 당연한 결론을 내린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기서 나오는 주장들은 - 신자유주의가 나쁘다 등은 이미 나쁜 사마리아인에서 충분히 이야기하지 않았는가.
- 인플레이션이 항상 나쁘지만은 않다라는 thing 6의 경우라던가..
- 선진국들은 보호무역주의정책으로 부자가 되었다는 thing 7 의 디데일한 부분, 즉 해밀턴이 미국에서 보호무역주의 정책을 시도했다거나 하는 부분도 나쁜 사마리아인에 나오는 얘긴데...

여러 부분들이 사마리아인에 나와서 친근감 있었지만, 그 책을 읽고 바로 이 책을 읽은 나로서는 처음엔 같은 얘기를 되풀이한다는 느낌이 들어 약간 지루하기도 했다. 하지만 뭐 반복학습은 나쁠게 없으니까, 그리고 절반정도는 새로운 내용이었다고 볼 수 있으니까.

특히나 인상에 남았던 부분은 thing 17 교육과 thing 21 직업에 관한 이야기를 한 것이리라. 예전에 면접을 볼 때 집단토론에서 이공계 지원의 감소 원인과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라는 주제가 있었다. 취업, 불안정, 안정적 직업선택 등등의 이야기가 나왔었고, 지금이라면 이렇게 얘기하지 않을까? '당신들 때문이라고!'
한 직장에서 해고를 당하면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이는 곧 개인 파산을 의미할 수 있다. 영국에서 몇십년 조선업을 하던 사람이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에 따라 한국의 조선업의 성장에 따라 회사자체가 망하게 될 경우, 그 사람이 어딜 갈 수 있겠는가? IT로 갈 수 있을것인가? 한국도 마찬가지라. 30살 까지 전공 지식을 쌓고 그것을 10여년간 회사에서 사용하면서 기여하다가 그것이 더이상 필요치 않게되었을 때 40대 중후반의 나이에 그는 어디로 갈 것인가? 한국에서 실업은 곧 공포이며 절망인 것이다. 이에 따라 당연히 의사나 공무원같은 안정적인 직업을 찾을 수 밖에 없는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분야야 말로 서비스업이 아닌가? 고급 두뇌들이 전부 그런 쪽으로 몰리게 되면, 서비스를 받기 위해 드는 비용은 누가 창출한단 말인가? 이러한 사회현상을 어쩔수 없다고 놓아두는 것이 아니라 정부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밸런스를 맞춰야하는거 아닌가? 그대로 놓아두면, 두뇌들은 결국 서비스업으로 가게되고, 먹거리를 창출하는 쪽은 두뇌 부족에 시달리고 이리하여 제조, 무역, 생산성은 떨어지게 되고 이에따라 서비스 수요는 줄어들게 될 것이고, 결국은 너도 죽고 나도 죽는 게임이 아닌가? 그래서 정부에서 하는 것이란 이공계 분야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투자를 하는 등의 일을 한다. 언발에 오줌누기라. 요즘 처럼 똑똑한 사람들이 그런 일시적 사탕발림에 그곳으로 가겠는가? 기업들이 노동 유연성 하면서 비정규직 확대를 늘리고, 하는 그러한 분야를 규제할 수 없다면, 그렇다면 정부는 실업에 대한 복지시스템을 확충해서 해고되더라도 충분히 다른 직장을 쉽게 구할 수 있는 부분이 보장이 된다면 한쪽으로만 몰리는 두뇌 쏠림 현상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교육 인플레이션만 하더라도, 너도나도 박사가 넘쳐나고 있다. 몇년전에 청소부에 박사급이 지원한 것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적이 있다. 다들 하기 때문에 그것이 생산성 및 업무에 관계가 없을지라도 지금은 안하지 않을수가 없게 된것이다. 아, 슬프도다. 그러한데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은 고스란히 개인의 책임이고 부담이다. 이러한 것을, 사회, 정부는 나몰라라 하니..개인만 더 죽어나는 것이다. 효과적인 방법인 없을까?

나는 사회적 불안, 기술의 빠른 변화를 얘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뿐 아니라 사회의 실업에 대한 복지 시스템의 중요성을 말하고자 한다. 스웨덴을 포함한 스칸다나비아 나라들은 실업에 대한 복지가 아주 잘되어 있다. fire되더라도 심지어 기존의 월급의 80%까지 받을 수 있고, 다른 직업을 구할 동안의 재교육 프로그램이 아주 잘되어 있어 실업 자체에 대해 불안해 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어쩔수 없이 특정 안정적인 직종에만 몰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재능도 살릴 수 있고, 여러 분야에 고루 인재들이 분포하게 되어 생산성이 향상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가끔 TV 나 책 등에서 해고를 당하고도 타분야에서 성공적으로 과업을 이룬 사람들을 소개하지만, 이것은 사실 making us fool 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먼저 확률적으로 그런 사람은 희소하며, 사실 그런 사람들을 보여줌으로서 너도 비록 해고되었지만 노력하면 그런사람이 될 수 있고, 그런 사람이 못되는 것은 순전히 너의 게으름, 노력 부족 탓이다 라고 세뇌한다. 우리는 그것을 당연시 여기고 모든 것은 내탓이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위기가 닥쳐도 훌륭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천재도 있지만, 우리 대다수는 그렇지 못하다. 그럼에도 사회는 그 모든것이 개인에게 책임을 떠넘긴다. 사회는 하지 못하는 대다수를 위해 제도적으로 지원할 책임이 있지 않을까? 그것을 하지 못하기에 개인에게 그 짐을 떠넘기는 것은 아닌가?

정규직이면서도 안전하지 않은 삶, 그래서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해야한다는 강박, 이러한 것들을 당연시 받아들였던 '나', 이런 사회에서 사는 내가 불쌍하구나.

2010년 12월 24일 금요일

Screwtape letters by CS Lewis

[책속에서]
25
real trouble is they are merely Christian. Keep them in the state of mind "Christianity And ~" you know, Christianity and Vegetarianism, Christianity and Psychical research...

그들이 크리스챤이라면 그것을 그대로 둬라. 대신 그들에게 세상의 컬러를 물들여라. 이것이 더 쉽고 교묘히 그들을 조종할 수 있는 방법이다.

exaggerate the pleasure of eating to produce gluttony, we pick out this natural pleasantness of change and twist it into a demand for absolute novelty.

데블은 먹는것의 즐거움을 과장해서 우리가 식탐을 하도록 만들고, 변화의 기쁨을 꼬아서 절대적으로 새로운 것을 추구하도록 만든다.

===========
술을 마시는 것도, 대개의 크리스챤들 의견이, 세상 사람들의 반발 - 술 마시지 말란 말이 성경어 디에 있느냐, 예수님도 포도주 마시지 않았냐 - 에 휘말려 절대 마시지 말라에서 지금은
1. 술 마시는 것은 괜찮으나 drunk 될 수 있으므로 따라서 사람이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기 때문에 마시지 말라는 것이다 라는 의견과
2. 크리스챤으로서 술먹고 담배피면 non-christian 또는 초신자들같은 경우는 그 모습 자체를 보고 시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마시면 안된다
- 결국은 안된다 이군...라는 의견을 내놓는다.

나의 모습을 보면, 술을 마시지 말라는 것이 성경에 없고, drunk 되지 않도록만 하라고 했으니 한 두잔은 괜찮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문제는 데블들이 바라는 것처럼 그러면서 나는 맹목적으로 술을 마시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을 무식하다고 비웃는다는 것이다. 그러한 나의 시각을 가진 것은 좋으나 거길 넘어서 arrogant, 하는 것이 문제이다..

to be continued...
26.

2010년 12월 23일 목요일

파라다이스 2 - 베르나르 베르베르

[책속에서]

맞춤 낙원 (있을 법한 미래)
남을 망치는 참새 (있을 법한 과거)
농담이 태어나는 곳 (있을 법한 미래)
대지의 이빨 (있을 법한 과거)
당신 마음에 들 겁니다 (있을 법한 미래)
상표 전쟁 (있을 법한 미래)
허수아비 전략 (있을 법한 과거)
안티-속담 (막간의 짧은 이야기)
아틀란티스의 사랑 (있을 법한 과거)


그러면 선생님께는 '오늘의 요리'를 추천해 드리지요.
사람들은 자유로운 상태를 좋아하지 않아...자유는 고뇌인거야. 사람들은 충분한 자유가 없다고 불평하기나 좋아하지. 하지만 막상 자유를 주면 어찌할 바를 몰라. 그래서 자유를 박탈하겠다고 ... 깜짝 놀랄 만한 식으로 이런 제안을 받으면 그들은 동의하고 마침내 자유의 중압감에서 놓여나 안심하지.<당신 마음에 들 겁니다>

옛날 일본회사들의 가족주의를 그대로 본받아 사장들은 직원들에게 같은 기업내에서 배우자를 찾으라고 했다. 이유는 기업의 비밀 유출을 방지하기 위함이었다.
게다가 이제는 프랑스인, 미국인, 영구인, 스페인인, 이런시그오 사람을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프랑스 르노인, 미국 애플인, 일본 소니인, 이렇게 불렀고, 얼마 안가서 아예 마이크로소프트인, 디즈니인, 도요타인, 토탈인과 같은 신조어들이 생겨났다.
한편 네슬레 시티에서는 제너럴밀스 회사 측 스파이들에게 초콜릿을 머역서 군중이 보는 가운데 죽였다. <상표전쟁>

허수아비 법칙 - 다른 쪽을 돋보이게 할 목적으로 쓰이는 집단이 있는데, 이들을 보면 살마들은 무조건 '아니요'라고 말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왜냐면 이 집단의 구성원들의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남의 반감을 자아내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큰 소리로 말하고, 쉽게 남을 모욕하고, 거짓말도 맞는 말이라고 강변하며, 공격적이다. 무의식적으로 우리는 이런 위치에 서는 것이다. '이 주장은 그들에게서 나온 것이니까 반대해야 해'<허수아비 전략>

====================

1권보다는 딱히 있을법하지 않더라. 하지만 개중에 괜찮았던 것은 위에서 언급한 것이다.

선택의 자유를 포기하는 것은 생각하기 귀찮아하는, 그래서 자신의 선택할 자유를 포기하고 다른사람이 지시해주기를 바라는 편의적이고, 수동적이며, 게으름적인 마이드에서 나올 수 도 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사소한 일들로 머리를 어지럽히지 않고, 중요한 일에 더 많은 생각과 에너지를 집중하기 위해서 '오늘의 요리'같은 '여러개의 무엇들 중에 선택할 필요가 없는', '소소한 것을 선택키 위해 생각할 필요없는' 것이 나오는것도 괜찮지 않은까?


국가라는 개념보다 국가를 벗어난 초국적 기업의 위험성 등을 나쁜 사마라아인들이나 누리엘 누비니 책들을 통해 인지해왔다. 어떤 국가가 그들을 컨트롤 할 수 있단 말인가?
정치가 뒤에는 경제가가 있는 것을... 대신 기업과 기업이 대항할 수 있겠지..코카콜라와 펩시처럼.
먼 미래가 아니더라도 지금도 그들만의 inner city를 보고 있지않은가? 삼성이 성균관대에 IT관련 학과를 설립하여 인재를 미리미리 키워 확보한다던가..
또한, 삼성병원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을 모니터링? 또는 유지, 보완? 한다거나..


사람이란...내가 싫어하는 캐릭터를 가졌다고, 그 사람의 말을 들어보려 하지 않고, 처음부터 편견에 사로잡혀 일을 처리하지. 아,,,사람이란...정말 무섭구나...나 자신, 정말 조심해야겠구나.

국제면허증 발급

ㅇ 구비서류 : 여권, 사진(3.5cm x 4.5cm 또는 3 x 4)
- 대리인 신청 시 : 본인 여권(또는 출입국사실증명서), 운전면허증, 사진, 대리인 신분증, 위임장
ㅇ 유효기간 : 발급일로부터 1년
ㅇ 발급장소 : 전국 운전면허시험장
ㅇ 수수료 : 7,000원
ㅇ 한국에서 발급받은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운전 가능한 나라 : 제네바 협약국(스웨덴 포함)
ㅇ 관련 사이트 : http://www.dla.go.kr


2010년 12월 22일 수요일

스웨덴을 가자



날씨


비자발급
- 아래 목적으로는 비자 필요가 없음 : 최장 체재 가능기간은 90일
- 관광, 사업, 회의참석, 친지방문 등


꼭 해봐야 할일
청어 맛보기
절인 청어를 먹어보세요. 전통적이며 매우 유명한 전채요리로 빵이나 감자와 함께 제공됩니다. 맛이 좋은 만큼 냄새도 없어서 이 에피타이저의 모양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아마도 그 맛에 놀랄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보드카 압솔루트 맛보기
전 세계에서 유명한 압솔루트 보드카는 다양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으며 전국에 있는 대부분의 술집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그밖에 보드카와 아쿠아비트, 그리고 네덜란드 진만을 취급하는 바도 있습니다.

얼음 호텔에서 추운 밤을 보내기
이 주목할만한 구조물은 스웨덴 북부지방의 유카스야르비 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봄이 되면 녹은 후에 매년 겨울마다 눈과 얼음으로 다시 지어집니다.

스웨덴의 토착민인 라플란드 인에 대해 배우기
17,000명의 라플란드 인들의 고향인 북부 지역을 여행하면서 그들의 유산과 문화를 배워보세요. 그들의 생활양식은 여전히 많은 부분을 전통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케브네카이즈산 오르기
케브네카이즈는 스웨덴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손상되지 않은 자연보호구역과 워킹 트레일로 유명한 인근의 아비스코 국립 공원을 탐험해보세요.

관광지
스톡홀름 : 대성당
- 1279년 건축
- 1489년 제작된 4m 나무 조각상인 '성조지의 괴물 퇴치상', 제단 바로크 양식의 옥좌 ㄷㅇ이 유명
- 왕조의 대관식 및 결혼식 등의 의식이 행해진 장소
- 지하철로 감라스탄 Gamla stan 하차

스톡홀름 : 바사호(ship) 박물관
- 1625년 건조 1628년 침몰한후 1956년에 해양고고학자인 안데스 프란첸에 의해 발견
- 44, 47번 버스타고 북방 민족박물관에서 하차

스톡홀름 : 왕궁
- 1697년 ~ 1754년에 지어진 건물로 과거 700년동안 역대 왕들 거주
- 궁전 내부 600개의 방들


http://goscandinavia.about.com/od/swede1/ss/weathersweden.htm

2010년 12월 21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