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구성 : 아이리쉬-노르웨이안 듀오로 아이리쉬 바이올리니스트 Fionnuala Sherry 과 노르웨이안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Rolf Løvland 로 구성ㅇ 장르 : 새로운 instrumental music some called Neo-classical music
ㅇ 커리어
- 1995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Nocturne’으로 상을 받음. 지금까지 instrumental piece를 이용한 연주가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상을 받은 적은 시크릿 가든이 처음임
- 첫 번째 앨범 Songs from a Secret Garden 은 노르웨이,한국, 홍콩, 뉴질랜드 등에서 100만장이상이 팔림(플래티넘)
- 바브라 스트라이젠드*는 이 앨범의 ’heartstrings'을 노래 ‘I've Dreamed of You’로 부르고 그녀의 결혼식에서도 ‘heartstring’을 넣었단다.
* ‘memory'란 노래로 유명하다. 아마 뮤지컬 캣에 이 노래가 나올 것이다
- 1997년에 나온 앨범 ‘White stones' 역시 빌보드 뉴에이지 차트 탑 텐에 들었음.
*The Promise
Once in a red moon 앨범의 수록곡이다.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선율이 아름다운 곡이다. 자간의 여백과 함께, 이 음악을 들으면, 약속이라는 제목과 함께 슬픈 이미지가 떠오른다. 이를테면, '우리 약속을 했는데, 왜 그대는 약속을 져버리고 나를 떠났냐..우리가 함께 한 많은 추억을 생각해봐라. 그러니 제발 떠나지말아라. 그러나 결국 체념하며 그래, 잘가.....행복하길 바래볼께'란.
* You raise me up
이 노래는 Josh Groban 이 부른것으로 많이 알려져있으며, 최근에는 웨스트라이프, 일디보도 불렀다. 하지만 이 노래를 작곡한 사람이 시크릿 가든의 Rolf Løvland 이라는 것이다. 작사는 소설가이자 작사가 Brendan Graham 이 했는데, Løvland 가 먼저 곡을 만들고, Brendan Graham 의 소설*을 읽은후 영감을 받아 그에게 작사를 해달라고 부탁했단다.
* Ellen Rua O' Malley 의 삶에 대한 소설, ‘The Whitest Flower’ & ‘The Element of Fire’
원버전은 2002년 시크릿 가든 앨범 'Once in a red moon' 에 들어있고 Brian Kennedy 가 부른다.
Josh Groban은 다정하게, 일디보는 웅장스럽게 부르지만, 원래 버전 시크릿 가든도 괜찮다. 난 이노래의 가사 때문이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오래된 노래인줄 알았다. 얼마 안된 노래, 게다가 시크릿 가든이 원곡을 만들었다니, 놀랍다!! 시크릿 가든, 더더 좋아진다!!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내 영혼이 힘들고 지칠 때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괴로움이 밀려와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할 때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나는 여기에서 고요히 당신을 기다립니다.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을 때까지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기에, 나는 산에 우뚝설수 있고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기에,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고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당신이 나를 떠받쳐 줄 때 나는 강인해집니다.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합니다.
There is no life - no life without its hunger 배고픔 없는 인생은 없으며,
Each restless heart beats so imperfectly 정처없이 떠도는 마음은 불완전하게 뛰고 있지만
But when you come and I am filled with wonder 당신이 내게로 오면 나는 경이로움으로 꽉찹니다
Sometimes, I think I glimpse eternity. 때로는 영원을 살짝 맛보는 듯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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