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장 로스차일드 가문 : 대도무형의 세계적 부호
워털루전투와 로스차일드 가
로스차일드 가문이 등장한 시대 배경
로스차일드의 첫 번째 뭉칫돈
네이선, 런던 금융시티를 장악하다
제임스, 프랑스를 정복하다
살로몬, 오스트리아의 제위를 노리다
로스차일드 휘하의 독일과 이탈리아
로스차일드 금융제국
제 2 장 국제 은행재벌과 미국 대통령의 백년전쟁
링컨 대통령의 피살
화폐 발행권과 미국의 독립전쟁
국제 금융재벌의 첫 번째 전쟁 : 미국 최초의 중앙은행(1791~1811년)
국제 은행가들의 권토중래 : 미국의 두 번째 중앙은행(1816~1832년)
“은행이 우리를 죽이려 한다면, 내가 은행을 죽일 것이다.”
새로운 전쟁 : 독립 재무 시스템
국제 은행가들이 다시 손을 쓰다 : 1857년 경제공황
미국 남북전쟁의 원인 : 유럽의 국제 금융 세력
링컨의 새로운 화폐 정책
링컨의 러시아 동맹자
링컨 암살의 진범은 누구인가
치명적 타협 : 1863년 ‘국립은행법’
제 3 장 미연방준비은행
베일에 싸인 지킬 섬 : 미연방준비은행의 발원지
월가의 7인 : 연방준비은행의 막후 추진자
미연방준비은행 설립의 전초전 : 1907년 금융위기
금본위제에서 법정화폐로 : 은행재벌 세계관의 대전환
1912년의 대선 열풍
B프로젝트
금융재벌들의 꿈이 이루어지다
연방준비은행의 주인은 누구인가
연방준비은행 초대 이사회
베일에 싸인 연방자문위원회
진상은 어디에
제 4 장 제1차 세계대전과 경제대공황
미연방준비은행이 없었다면 제1차 세계대전은 일어나지 않았다
벤저민 스트롱의 조종을 받는 전시의 연방준비은행
‘민주와 도덕 원칙을 위해’ 전쟁에 뛰어들다
전쟁으로 횡재한 은행가들
베르사유조약 : 20년 기한의 휴전 협정
‘양털 깎기’와 1921년 미국 농업의 불경기
1927년에 벌어진 국제 음모
1929년, 거품이 빠지다
경제대공황의 진짜 의도
제 5 장 염가화폐의 ‘뉴딜정책’
케인스의 ‘염가화폐’
1932년의 대통령 선거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어떤 인물인가
금본위제의 폐지 : 은행가들이 루스벨트에게 역사적 사명을 부여하다
위험한 투자 : 히틀러를 선택하다
월가의 자금 지원을 받은 나치 독일
값비싼 전쟁과 값싼 화폐
제 6 장 세계를 통치하는 엘리트 그룹
‘정신적 교주’ 하우스 대령과 외교협회
국제청산은행 : 중앙은행 재벌들의 은행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
세계를 통치하는 엘리트 그룹
빌더버그 클럽
삼각위원회
제 7 장 성실한 화폐의 최후 항쟁
대통령령 11110호 : 케네디의 사망확인서
은화의 역사적 지위
은본위제의 종말
금풀
특별인출권
금본위제 폐지를 위한 총공격
경제 저격수와 오일달러의 회수
레이건 피습 : 금본위제의 마지막 희망이 산산이 부서지다
제 8 장 선전포고 없는 화폐전쟁
1973년 중동전쟁 : 달러의 반격
폴 볼커 : 세계경제를‘통제하면서 해체하다’
세계환경보호은행 : 지구 육지의 30%를 접수하다
금융 핵폭탄 투하 : 목표는 도쿄
소로스 : 국제 금융재벌들의 금융 해커
유럽 화폐를 저격하는 ‘위기 궁선
아시아 통화 교살전
미래의 중국 우화
제 9 장 달러의 급소와 금의 일양지 무공
부분 지급준비금 제도 : 통화 팽창의 발원지
채무 달러는 어떻게 형성될까
미국‘부채 급류’와 아시아인 손에 들린‘휴지’국채증서
금융파생상품 시장의‘매점매석’
정부보증기관 : 제2의 연방준비은행
황금 : 연금당한 화폐의 제왕
일급 적색경보 : 2004년 로스차일드 가, 황금시장에서 철수하다
달러 거품경제의 급소
제 10 장 긴 안목을 가진 자
화폐 : 경제 세계의 도량형
금은 : 가격 파동을 치료하는 신비한 효능침
채무화폐의 지방과 GDP의 다이어트
금융업 : 중국 경제 발전의 ‘전략 공군’
미래의 전략 : 담을 높이 쌓고 양식을 축적하며 서서히 등극하라
세계의 기축화폐로 가는 길
후기 _ 중국의 금융 개방에 관한 몇 가지 생각
중국 금융 개방의 최대 리스크는 ‘전쟁’ 의식이 없다는 것
화폐 주권인가, 화폐 안정인가
화폐 가치 절상과 금융 시스템의 ‘내분비 교란’
대등 개방하의 대외 작전
부록 _ 미국 채무의 내부 폭발과 세계 유동성의 긴축
위기 상황 재방송
자산증권화와 유동성 과잉
서브프라임과 알트A 모기지 대출 : 자산 쓰레기
서브프라임 대출 CDO : 농축형 쓰레기 자산
합성 CDO : 순도 높은 농축형 쓰레기
자산 평가기관 : 사기의 공범
채무의 내부 폭발과 유동성 긴축
세계 금융 시장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월가의 천재들은 파생금융 시장의 무한 용량이라는 개념을 들고 나왔다. 이들은 새로운 금융상품을 끊임없이 창조해냈다. 심지어 기상예보를 걸고 도박하는 기상천외한 펀드까지 내놓았다. 마치 1999년 IT거품이 극에 달했을때 월가의 분석가들이 지구상에 있는 모래 한 알에까지 IP주소를 만들겠다고 기염을 토했었던 것처럼..<책 속에서>
---------------------------------------------------------------------------------------------
2주정도 전에 읽은 책을 지금 감상평을 쓰려니 원...기억이 잘...
오로지 아직까지 남아있는 impact 은 금을 사야겠다는 정도? ㅎㅎ
로스차일드를 들어본적 있는가? 전혀!! 워렌버핏이나 빌게이츠는 들어봤어도 로스차일드라니?
저자는 세계를 주무르는것은 기업 CEO 들이 아니라 그 behind 에서 돈을 발행하고, 조작하는 로스차일드 가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처음엔 어떻게 로스차일드 가문이 탄생하게 되었는가로 시작된다. 이부분이야말로 몇백년전 일이니 이부분을 기술할때는 사실이 아니라 소설을 읽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어쨌든 이 로스차일드 가문이 영국, 프랑스, 독일, 그리고 오스트리아였던가? 은행을 설립하여 돈을 장악하고, 그들의 후견인 격이 미국의 은행을 설립하면서 미국까지 장악했다는 스토리다. 여기서 다른 음모론이 나오는데, 링컨을 비롯하여 미국의 초기 여러 대통령이 임기중에 총격, 테러 등으로 사망했는데 그 배후에는 은행이 있었다는 얘기다. 즉, 민간은행의 화폐발행을 통한 국가 경제 장악을 막기위해 그들의 정책에 반대했던 대통령들이 살해되었다는 것이다.
1. 연방준비은행(FRB) 는 정부은행이 아니라 민간은행이다
금융위기때 연방은행의 금리인하에 따라 시장이 많이도 출렁거렸다. 난 당연히 우리나라 한국은행처럼 정부은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라니!! 정부가 돈이 부족할땐 국채를 발행한다. 연방은행은 화폐를 찍어대서 국채를 사고, 정부는 그러한 돈이 들어오면 그 돈으로 적자를 메우거나 예산을 집행한다. 사실 연방은행은 종이를 무한정 찍어대고 있을 뿐이다. 국가는 국민의 세금을 담보로 국채를 발행하여 그 종이돈을 받고,
연방은행은 단지 종이돈을 가지고 국채로부터 나온 커미션과 이율을 지속적으로 받고...정말 남는 장사다!! 그래서 그들이 링컨이나 여타 살해된 대통령이 추진하려 했던 금본위제 화폐를 싫어한 것이다. 금본위제는 금의 양에 따라 화폐를 발행하기 때문에 이처럼 무한정으로 화폐를 찍어대 그들의 이윤를 무한정 창출할 수 없기 때문이다.
2. 복잡한 파생상품은 펀드매니저들도 이해하지 못한다.
누리엘 루비니의 위기 경제학에서도 누누히 말하듯이 요즘 금융전문가들도 이해키 어려운 복잡한 파생상품들이 속속들이 나온다. 그래서 불량 모기지들이 AAA 등급을 받는것으로 둔갑한다고 한다. 하나의 파생상품을 보장하기 위해 CDO2, CDO3, 그리고 이에 대한 보험까지 하나의 상품이 계속에서 새끼를 친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말 투자자는 무엇을 보고 투자해야 하는걸까?
3. 금이 최고?
최근 미국 국가부채 '10년 말 기준 14조 달러에 이르렀다고 한다. 의회가 정한 한도가 14조 3000억달러이니 이러다간 미국, 국가 파산이란 얘기가 나오는거 아닌가? 그럼 달러가치가 급격히 하락할 것이고 사람들은 안정적 투자인 금을 찾을 것이고...물론 국회에서는 국가 파산은 말도 안되니, 이 한도를 올리는 안건을 준비하고 있고.
사회는 불확실성과 전세계적으로 긴밀한 연동체계로 가는 듯하다. 미국의 모기지가 남의일이 아니듯이, 지구 한편에서의 피해가 지금은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아주 밀접한 네트워크 형태이다. 하지만, 각 국가들은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서로 협조하려 하지 않고 - 그 많은 국가들이 어찌 협조할 수 있겠는가? - 여전히 제각각의 정책들을 취한다. 그러다보면, 점점 불확실성은 커지고 그리고 경제의 변동은 이전보다 더 짧은 기간에서 심하게 요동칠것 같고, 사람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그러다보면 안정한 것을 찾게 마련이고...따라서, 금이 투자에 괜찮지 않을까?
하지만 종이지폐를 가지고 있는 파워 있는 그들은 앉아서 자신들의 자산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넋놓고 바라보진 않을테고. 세상은 파워있는 자들에 의해 움직이고..그렇다면 금이 글쎄....현재 금 1온스당 1,300달러라...계속 하락하는 추세이고..
4. 중국에 투자는 어떨까?
현재 거품 얘기를 많이 한다. - 아직도 더 떨어져야 한단 말인가..
인플레이션이 한 분기에 4% 얘기도하고(앗, 우리나라도!!), 이전대비 부동산에 대한 가격 거품이 10~20% 있다고 하기도 하고..
하지만 중국정부는 지금 통화 긴축에 들어갔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일본처럼 그러한 거품이 폭발하여 잃어버린 십년이 되지 않지는 않을까? 아니면 인플레이션에 따른 거품이 터질때를 좀 더 기다려야 하는 걸까?
* 저자는 하나의 시나리오를 얘기한다. 만약 외국계은행이 중국에 개입해서 -> 신용대출이 확산되면 -> 대출을 못받던 중소기업 등이 대출을 받고 통화 유통량 확대되면서 ->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것이고 -> 외국계은행이 금리 인상을 하면서 통화 긴축 정책을 취하면(called 양털깍기) -> 개인&기업은 대출 자금 상환하지 못하고, 자산가치는 하락하고 외자은행들은 쉽게 자산을 확보할 것이라는....그래서 정부는 외국계은행 투자를 조심하라는...이러한 시나리오들이 미국 등지에서 먹혔다고 한다. 그래서 은행(또는 은행 뒤에 있는 '그들')은 불황을 오히려 유발하기를 바라며 이때 그들은 '양털깍기'를 통해 그동안 살찌운 자산들을 헐값에 사들인다고 한다.
난 이 경제서적을 넘 소설처럼 읽어버렸다. 엘빈 토플러는 그런식으로 읽어도 괜찮았는뎅....지금 위기경제학을 읽고 있지만, 알게된 것을 노트에 정리하듯이, 수업듣는것을 정리하듯이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