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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4일 목요일

스톡홀름 - 아파트먼트, 커피, 화장실



주상복합 건물의 들어가는 입구는 조각으로 데코레이션이 되어있다. 저런식의 조각은 그리스풍에서 많이 보이질 않나? 이런식의 아파트먼트를 보면 베란다가 다 있는 것이 아니라 군데 군데 있다. 아마도 개개인의 취향, 경제적 상황에 따라 베란다를 개인이 직접 하나부다. 베란다를 지탱하기 위한 저 철사줄은 넘 약한거 아닌가?



다운타운 가는길에 있는 화장실,, 무섭다!! 길 한가운데에 뜬금없이 철사통으로 만들어진 화장실이 있다니!! 그래서 그런지 왠지 지나가는 길에 냄새가 나더라..



라떼를 좋아해서 스톡홀름 라떼는 어떤가 try 해봤다. 우와, 풍성하다. 맛나다. 한국과 비슷하게 여기서도 기계를 이용하는 것 같은데, 무슨 차이로 이러한 풍성한 맛이 나나? 우유 차이인가? 32SEK 이 small 이고 38SEK 이 tall 이다. 커피값은 한국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것 같다. 다른 물가는 한국보다 2-3배가 비싼데..한국이 커피값이 넘 비싼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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