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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27일 금요일

런던_여행정보

런던 여행 정보 사이트 링크

영국 여행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들의 주소를 모아보았습니다.
유용하게 씌였으면 좋겠습니다.

1.런던 여행 정보 사이트

윙버스: 깔끔한 지도와 블로거 리뷰가 인상적
http://www.wingbus.com/europe/england/london/


하나투어 : 개괄적인 정보가 풍부
http://www.hanatour.com/asp/travelinfo/if-13000.asp?city_code=LON

론니플래닛: 여행가이드북의 베스트셀러
http://www.lonelyplanet.com/worldguide/destinations/europe/england/london

영국 관광청
http://www.visitbritain.com/kr

http://www.viewlondon.co.uk


2.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법

히드로 공항 --> http://www.heathrowairport.com/portal/site/default/menuitem.9165908330523b1588a5e186c02865a0/
개트윅 공항 --> http://www.gatwickairport.com/portal/site/default/menuitem.73decfbf04264ffe78a5e186c02865a0/
스텐스테드 공항 --> http://www.stanstedairport.com/portal/site/default/menuitem.30b735fa342b1a9588a5e186c02865a0/
루튼 공항 --> http://www.london-luton.co.uk/en/content.asp?area=2&id=62

런던 시티 에어포트 --> http://www.londoncityairport.com/index.php?mode=transport


3. 날씨
http://www.bbc.co.uk/weather/


4. 교통

런던 교통국(런던의 지하철, 버스 정보)
http://www.tfl.gov.uk/tfl/

런던 지하철
http://www.tfl.gov.uk/tube/

5. 가볼만한 곳

테이트 모던 미술관

http://www.tate.org.uk/
지도 및 상세보기

런던아이 http://www.londoneye.com/

지도 및 상세보기

타워브리지: http://www.towerbridge.org.uk/
지도 및 상세보기

대영박물관
http://www.british-museum.ac.uk/
지도 및 상세보기

내셔널 갤러리
http://www.nationalgallery.org.uk/
지도 및 상세보기

6. 맛집 리뷰 사이트

http://www.london-eating.co.uk/

공연정보

We Will Rock You

Dominion Theatre WC2H OJP, Charing Cross

Queen fans rejoice – We Will Rock You tickets combine an evening at the theatre with the opportunity to sing along to all your favourite Queen songs.

Queen’s musical is kind of magic…spectacular…magnifico. The Sun

The songs remind you just how fabulous Queen were. The Independent

Exhilarating and good fun. Time Magazine

A good night out. The Independent On Sunday

The massive plasma screens are killer-diller…stunning. The Times

A high-tech extravaganza. The Guardian

If you consider a night out at the theatre to be a serene experience where you merely sit back and observe without getting too involved then stop reading about this musical right now. By purchasing We Will Rock You tickets you are agreeing to being hit with a wave of noise and enthusiasm from the minute you take your seat. Even if you’re not a fan of Queen before attending by the end of the musical you most certainly will be.

We Will Rock You tickets have remained popular since the Queen musical first took to the stage and with the production ending in Autumn 2006 there’s not a chance that this musical will be closing quietly. Set in the future on a planet formerly known as Earth, globalisation has taken over the planet and children grow up with no knowledge of what individuality is. However, whilst they all wear the same clothes, like the same things and watch the same films an ever pervading rumour remains – Is this the real life? Is it just fantasy?

With the legend remaining that somewhere on the planet musical instruments still exist, it’s only a matter of time before someone discovers the guitar buried in rock. Who will find the axe in order to free the rock guitar and will they have the flinty heart of rock necessary for such endeavours? We Will Rock You tickets will answer this question amongst others before it’s time to rock out.

Better than buying the Queen Greatest Hits album, We Will Rock You tickets offer live renditions of 31 top Queen songs and the opportunity to clap your hands and sing along. Make sure that you know the words for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We Are The Champions, Killer Queen and, of course, We Will Rock You. We Will Rock You tickets are on sale for performances at the Dominion Theatre. The nearest tube station is Tottenham Court Road.

올드스필톨필즈

페티코트 레인은 런던 동쪽에 자리잡은 커다란 노상시장이다. 일요일이면 미들섹스 스트리트는 노점상들로 빈자리가 없다. 옷을 파는 가게들이 가장 많고 가정용품, 기념품, 신발, 골동품, 커튼, 과일, 전자제품 등 온갖 잡화들이 들어차 있다. 여행자들을 제외하면 ‘런던 아줌마’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유명 브랜드를 모방한 물건들부터 덤핑으로 넘어온 물건들까지 가격대는 굉장히 싼 편이다. 물론 우리 돈으로 계산하면 결코 싸지는 않다. 여행자의 입장에서 구경거리는 되지만 사 가지고 돌아가고픈 물건을 찾기란 쉽지 않다. 페티코트 레인은 지하철과 기차역이 함께 있는 리버풀역 정문에서 가깝다. 안내표시가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페티코트 레인에 들렀다면 가까운 올드 스필톨필즈 시장도 찾아가 볼 만하다. 매일 개장하지만 일요일엔 특별히 푸드마켓이 더해져 풍성함을 준다. 갓 구워낸 빵을 비롯해 과일, 채소가 주를 이루고 한 쪽에는 집에서 만든 일본식 두부도 판매하고 있다. 잡화시장엔 헌책, 옷, 양초, 액세서리, 장식품, 기념품, 골동품 등 다양한 노점상들이 커다란 건물 안에 자리잡은 광장에 어깨를 맞대고 서 있다. 가격은 페티코트 레인에 비하면 약간 비싼 편이지만 물건이 질이 조금 더 좋고 선물로 사갈 만한 물건도 찾을 수 있다. 홈메이드 케익이나 수공예품, 아이디어 상품 등도 눈여겨볼 만하다. 리버풀역에서 나와 비숍게이트 거리로 따라 올라가다 보면 오른쪽에 스필톨필즈 교회가 보이는데 교회 맞은편이 올드 스필톨필즈 시장이다.

'시장’보다는 ‘공연장’에 어울리는 코벤트 가든

런던 시장 가운데 가장 접근하기 쉬운 곳은 역시 시내 중심에 위치한 코벤트 가든이다. 코벤트 가든은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그 시작은 중세로 거슬러 올라간다. 13세기경 교회에 제공할 과일과 채소를 기르기 위해 만들어진 코벤트 가든은 18세기 중반부터 과일과 채소를 거래하는 시장으로 탈바꿈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다음 갑자기 커지기 시작해 더 이상 수용할 수 없을 만큼 비대해지자 1974년 나인엘름으로 옮기고 지금은 몇 개 상점과 애플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작은 시장 구실을 하고 있다. 코벤트 가든의 한 가운데 위치한 애플마켓은 골동품과 그림,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데 가격은 비싼 편. 코벤트 가든과 세인트 폴 교회 사이 광장에는 늘 퍼포먼스가 벌어지고 있어서 여행자를 즐겁게 해준다. 코벤트 가든은 시장을 찾아간다기 보다는 그 앞에서 벌어지는 이벤트와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거리, 주변의 상점들을 보러 간다고 하는 게 더 어울린다. 코벤트 가든은 뮤지컬을 상영하는 극장가와도 가까워 뮤지컬이 시작하기를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적당하다. 코벤트 가든 지하철 역에서 나와 제임스 스트리트를 따라 내려가면 3분 거리.

'영화 ‘노팅힐’의 그시장, 포르토벨로

하이드파크 서쪽, 노팅힐 지역에 위치한 포르토벨로 마켓은 영화 「노팅힐」에서 보여지던 바로 그 시장이다.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시장이 서지만 토요일이 가장 볼 만하다. 영화에서 휴 그랜트가 운영하던 여행서점은 실제로 없지만 시장 분위기는 영화보다 더 흥겹다. 거리 양편으로 늘어선 가게들과 시장이 설 때마다 등장하는 노점상들로 토요일이면 모르는 사람과 예사롭게 어깨를 부딪히며 걷는다. 노점상에는 옷이나 과일, 채소 등이 가장 많고 가게들 가운데는 문신을 해주는 곳, 티벳지역에서 가져온 듯한 물건을 파는 가게가 눈에 띈다. 먹거리는 싼 편이지만 옷이나 다른 제품들은 그다지 싸지는 않다. 지하철 웨스트본 파크 역에서 내려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져 타비스톡 로드를 따라 5분쯤 내려가면 포르토벨로 마켓의 사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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