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진짜 반짝반짝 거린다.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다. 연하게 푸른 바다에 돛단배 그리고 풍선기구들..
근데 실제 이시간의 해변은 아름다운 풍경과는 다르게 너무 뜨겁고 약간의 습기와 함께 살 타는 것을 조심해야 하는 현실이다.
사진만 보았다면 무척 가고 싶어질만한 풍경이다. 수영을 좋아했더라면 정말 풍경에 어울려 즐겼을까?
석양 무렵은 꼭 봐야하는 필수!!
석양 무렵 해변에 나가면 필리핀인들이 다가오면서 세일링 보트(sailing boat) 타라고 하면서 500php(우리나라 돈으로 12,000원 정도), 300php 제각각 부르며 홍보를 한다. 약 30분에서 1시간 코스로 보트를 타면서 노을과 바다를 즐긴다. 정말 괜찮은 코스다.
바다에 떠다니는 배와 지는 해가 참으로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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