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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5일 토요일

고양이 춤이란 영화~









아직 영화를 보진 못했다. 영화 포스터가 참 맘에 든다. 말끔하지않은 때가 꼬질꼬질한 녀석을 찍은 사진이 길냥이스럽다. 길 가다가 야옹이들은 왜그리 많이 보이는지..




내가 다 키우고 싶지만 이미 두 놈이나 있어서..


내가 못하면 일일이 잡아다가 깨끗이 씻기구 접종시켜서 주변에 고양이 좋아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고 싶다. 사람들의 케어 아래에서 자라면 좋을련만..근데 어찌 내 주변에는 하나같이 별루 동물에 관심이 없거나 나보구 고양이를 내다 버리라는 사람만 오히려 더 많은지




사실 사료가 있어도 길냥이들에게 쉽게 주지 못하는 것이 계속해서 케어를 할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정말 이 겨울에 추위에 차에, 굶어서 죽어가는 놈들이 얼마나 많을까..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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