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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30일 토요일

4월의 마지막날

4월에 참 여러가지가 있었다.
초에는 종합시험이 있었고, 1과목 정도는 재시험 볼 줄 알았는데 surprisingly, fortunately 패스했다. 그리고 바로 교과목들의 발제가 매주 있었고 그리고 이상한 학부과목 하나 중간고사도 보고..

교회에서는 동영상 2개 만들고, 이건 결과를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독려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만들어야해서 은근 창의적이어야해서리 시간이 좀 걸렸다.

게다가 소그룹 리더도 하고, 친구들, 후배들 만나느라 나날이 저녁 약속이라..

4월의 마지막날인 오늘도 동영상 하나 만들고 그리고 다음주에 있을 교과목 2개의 발제 준비를 하고 있는 와중이다. 이 새벽까지..내일 있을 약속을 위해 잠을 좀 자면 좋으련만 잠이 안오네..
발제 끝나고 다음주엔 휴일이 많아서 다행이다. 밀린 책들도 읽고 지금도 많이 놀고있지만 '나'를 위한 노는 시간들을 가져보기를..

댓글 2개:

  1. 많이 바쁘셨군요. 맞아요 휴식을 즐기는 것도 열심히 일/공부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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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oldman]님 괜시리 바쁘네요. 그래서 학기중과 방학중에 블로그 게시물도 확연히 차이가 나게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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