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돈, 하나님의 선물인가, 우상인가?
- 부에 대한 열만, 그 불안 심리
- 돈이 주는 영적 풍성함을 누리려면
- 어떻게 쓰고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 영적 평안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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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을 보면 그는 그를 팔아넘긴 형제들을 용서하고 17년동안이나 이집트에서 야곱과 그리고 형제들과 함께 살게된다. 야곱이 죽자 형제들은 요셉이 보복을 하지 않을까 두려워했다고 한다. 요셉이 용서하고 17년동안이나 함께 거주했는데도 형제들은 그를 형제로 보는것이 아니라 이집트의 국무총리, 그리고 그들이 헤를 끼쳤던 자로 간주한다.
풍족함과 명예, 권력을 가지고도 그는 형제애는 느낄수 없었던 외롭던 인물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시지만 한편으론 완벽히 주시지는 않은것이 우리에게 그 부족한 것으로 인해 천국을 소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도 한다.
우리는, 나는 단기적, 중기적, 장기적 생활을 위해 저축하고, 계획을 세우고 준비한다. 내가 말하는 장기는 기껏해야 내 나이 80세까지 정도를 말한다. 그러나, 살펴보면 죽음 후의 영생, 영원한 삶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을 발견한다.
사라질 것들에 대해 그저 남들이 하듯히 목메고 어렵게 준비하는 나의 모습을 다시 한번 재고해본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다시 한번 돈의 분배 계획을 세워야겠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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