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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배경으로 나오는 음악 귀에 상당히 익숙한데....
- 윤종신의 환생이구나!!
목소리가....정말 애틋하다
특히.. 영준!! 약간 허스키한 음색...와아..so coooool..so hot!!!
게다가 가사 전달이 목소리와 함께 상당히 잘 된듯하다..정말 떨린다..
단순한 가사에서, 진심이 전달된다.
사랑은 그냥, 보기만 하고, 아무 이유없이 좋다면 좋을텐데.
정엽 파트는 이 분 외국에서 살다 왔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물론 일부러 그럴수도 있겠지만, 끝부분이 ~좋아여~ 로 식으로,
글쎄,,간절하다기보다는, 건방떠는 듯하다..
흠...별로 안떨리는것 같은데?
우리의 영준*은 '시간~'이란 단어가 가진 흐름/스침과 같은 느낌의 목소리로 부른다.
'떨려요'부분도 마찬가지로 정말 떨린단 말이지..
하지만, 이 노래 속에 그가 있기 때문에 좋은 것이지,
이 목소리가 전곡을 부른다면, 글쎄,, 여느 다른 가수들과 같이 그저 스쳐 지나가지 않았을까?
이렇게 내 귀를, 내 맘을 끌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이 노래를 통해 그리고 정엽/나얼/성훈을 통해
그의 목소리, 감정이 도드라진다.
* 우리의 영준
- 1978년생
- 186cm 의 곰같은 인상...헐...이런 목소리가 나오다니...
그대만 보면 내 맘이 떨려요 정엽
내겐 그대만 보여요 정엽
이런 내 맘을 아나요 정엽
시간은 너무 빠르게 흘러요 영준
우리 함께 있을 때면 영준
그대 내 맘과 같나요 영준
바래다 주는 길이 좋아요 정엽
우릴 모르는 누구라도 아름답죠 정엽
돌아오는 길 조금 쓸쓸하지만 정엽
손 흔들며 웃어주면 정엽
그거면 돼요 바랄 수 없어요 성훈
더는 아무것도 나는 성훈
그냥 그대가 좋아요 성훈
바래다 주는 길이 좋아요 나얼
우릴 모르는 누구라도 아름답죠 나얼
손을 흔들어 그대 인사해주면 나얼
난 그걸로 충분해 난 정말 행복해요 나얼
그대만 보면 내 맘이 떨려요 나얼
내겐 그대만 보여요 나얼
내 맘을 알까요 나얼
Ooh~ So in love
Ooh~ Fall in love (그대만 보여요 영준)
Ooh~ So in love
Ooh~ Fall in love (내 맘을 아나요 나얼)
Ooh~ So in love
Ooh~ Fall in love (내 맘이 떨려요 영준)
Ooh~ So in love
Ooh~ Fall in love (내 맘을 알까요 나얼)
Ooh~ So in love
Ooh~ Fall in love (그대도 같나요 정엽)
Ooh~ So in love
Ooh~ Fall in love (내 맘과 같나요 성훈)
Ooh~ So in love
Ooh~ Fall in love (그대가 좋아요 정엽)
Ooh~ So in love
Ooh~ Fall in love